탁석산 / 탁석산의 글짓는 도서관 1 / 김영사

새로운 관점에서 글쓰기를 알려주는 흥미로운 책.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에서부터 각종 보고서와 프리젠테이션에 치여사는 직장인까지 실용적인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이 광범위한 만큼 읽기 쉽게 쓰여졌다.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얇은 분량에 망설이신 분들께 꼭 권해주고 싶은 책. 챕터구분이 잘 되어있어 전철이나 버스에서 읽기 좋다.

“아니, 여기 도서관 아닌가요? 무슨 책이 있는지 보고 싶은데요…”
“책은 없습니다.”

“그럼 여기엔 무엇이 있나요? 책이 없는데 왜 도서관이라고 하죠?”
“여기에는 책이 아니라 멘토가 있습니다.”

– 탁석산, 《탁석산의 글짓는 도서관 1》, 김영사, 2005, 17쪽

목차만 간략히 소개하면,

  1. 기적의 도서관
  2. 노력해서 되는 글과 노력해도 안 되는 글
  3. 글쓰기와 말하기
  4. 좋은 문장은 좋은 글인가?
  5. 서론과 결론은 깃털에 불과하다
  6. 독서는 글쓰기의 첫 단계일 뿐이다
  7. 글쓰기는 실용적 도구이다

신선한 접근이 돋보이는 책. 인용된 책들이 요 몇년 사이 나온 책이라는 점도 반갑다. 글쓰기에 대한 실용적인 책을 찾고 계신 분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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