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95 – 이사 후 첫 포스팅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사를 마쳤다!
11월 9일의 이사를 마치고 열흘이 지난 후에야 첫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ㅠ.ㅜ 이사 후 갑작스런 컴퓨터 말썽으로 인해 포맷 후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했다;; 갑작스레 컴퓨터가 느려지는 현상은 도대체 왜인지…;; 현재는 정상속도를 회복하여 잘 돌아가고 있다. (대략 파악하기로는 청소를 하지 않아 먼지에 의한 단자 접촉 불량이 아닌가 싶다..)

오늘은 굉장히 우울한 날. 소주 한 잔이 그립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ㅠ.ㅜ) 함께 일하는 형에게 술 한 잔 사달라고 부탁했다.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라.. 한국인이 꿈꾸는 영원한 메뉴 중의 하나지만 오늘의 술은 어찌나 쓰던지.. 이것도 음주 포스팅이라 불러야 하나?ㅋㅋ

이사 직후 주말을 틈타 어머니께서 냉장고, 세탁기 등등 가구를 들고 올라오셨다. 그 외 옷장 등은 길에서 동원하는 등(?) 여느 살림집 못지 않게 갖춰놓았다. 우리 집에 올 사람들은 명심하라! 두 손 가득 선물 없이는 발 한 쪽도 들여놓지 않겠다!!!!!!! ㅡ.ㅡ;; 생활 필수품인 화장지나 섬유유연제 등은 언제든 환영하겠다!(세제는 이미 샀다;;)

술은 역시 사람을 위태위태하게 만드는군.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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