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11 – 퇴사

9개월 보름 간 몸담았던 병원을 퇴사했다. 첫 사회생활이라 그런지 욕도 많이 먹고 칭찬도 받으면서 알게 모르게 정도 많이 들었는데.. 많이 아쉽다. 아낌없이 챙겨준 분들이 너무 많아 더 아쉬운 듯..

사원 간 의견 조절하랴, 일에 지장없게 근무 챙기랴 고생하신 J과장님.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점을 토로하는 어린 직원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여 주신 K반장님.
비록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직원들 일주랴,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맡은 일 하랴 고생한 J양.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일일이 다 열거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그간 보여주신 관심과 격려에 큰 힘을 얻어 더 큰 세상을 날기 위해 떠나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서 많은 것들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아낌없이 베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열심히 공부하라고, 일등! 이라고 외쳐준 L양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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