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사실은…

흠.. 한국경제란 신문을 보면 <비즈니스 유머>란 코너가 있는데 이게 참 재밌네요^^;; 가끔 보는데 재밌는 내용이 많아 한 편 올립니다. 한글판(?)보단 영어로 되어있는 게 더 재미나네요~

Becky was on her deathbed with her husband maintaining a steady vigil by her side. As he held her fragile hand, she looked up and wispered, “I have something I have to confess to you… because I must die in peace… I slept with your brother, your best friend and…” “Hush now Becky, don’t torment yourself,” her husband said. “I know all about it. Why do you think I poisoned you?”

남편이 내내 지켜보는 가운데 베키는 임종하고 있었다. 기운이 빠져버린 손을 잡아주고 있는 남편을 쳐다보면서 그녀는 소곤소곤 이야기를 했다. “나 당신한테 고백할 게 있어요. …그래야 마음편히 숨을 거둘 것이기 때문이에요. …나 당신 동생하고 잠자리를 같이 했어요. …당신의 제일 친한 친구하고도 잤고. …” “이제 그만해요. 나는 죄다 알고 있어요. 내가 무엇때문에 당신을 독살하게 됐는데” 라고 남편은 말했다.

한국경제 (2004.7.28.水)

사랑의 실패

사랑의 실패

사랑의 실패는 사랑의 성공보다
오히려 값진 보배를 남기는 법이다.
그 실패를 통해서 사랑이란 내가 원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또한 사랑이란 내 욕심을 채우고
상대를 자기의 이상상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사랑이 성공하면 이러한 측면을 보지 못한다.

– 이부영의 《아니마와 아니무스》중에서-

원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4.6.11

본래 어디서 퍼오는 행위를 싫어하지만, 너무 공감가는 글이라..

이야기 18 – Think… ING~

살찌는 듯.. 식사는 제때먹고 양을 줄여야 겠다. 군것질(특히, 음료수) 역시 줄이자.

요즘 계속 몸이 찌뿌둥한데 운.동.부.족.인듯..ㅡㅡ;; 새벽이 힘들면 저녁이라도 30분이상 조깅하자. 확실하게 알아보고 알아본 뒤에는 실행에 들어가자.

요즘 신문을 거의 못보는데, 하루 20분씩은 인터넷을 이용 신문을 보자. ‘사설’은 인쇄해서 들고다니며 본 후에 생각이나 느낌을 적어 스크랩하자. 하루라도 빼먹게 되면 스크랩 자료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10명중 1명 ‘주간 졸림증’ 시달려

[한겨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꾸벅꾸벅’

우리나라 15살 이상 남녀 10명중 1명은 낮 동안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참을 수 없게 잠이 오는 ‘주간졸림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정신과 홍승철 교수는 마우리스 오헤이연 미국 스탠포드대 수면역학연구소 교수와 함께 지난 2001년 4월부터 4개월 동안 15살 이상 3719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조사한 결과 9.7%가 주간졸림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주간졸림증은 낮 동안에 다른 기능을 못할 정도로 심하게 졸립거나, 최소 주 3회 이상 어느 곳에서라도 잠이 들 정도로 졸립거나, 역시 주 3회 이상 억제할 수 없는 잠이 낮 시간에 나타나는 경우로 정의됐다.

이런 주간졸림증을 부르기 쉬운 요인들은 45~54살의 나이, 낮은 학력, 교대 근무나 야간 근무의 직업형태,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거나 하루 25개피 이상을 흡연하는 경우, 과체중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할 때, 질병이 있을 때, 스트레스가 과다할 때, 우울증이 있을 때, 불안장애가 있을 때, 하루 주기 리듬장애가 있을 때, 불면증이 있을 때, 폐쇄성 수면 무호흡이 있을 때도 주간졸림증이 생기기 쉬운 것으로 조사됐다.

낮에 졸린 증상을 호소한 사람들(평균 밤 수면시간 6시간31분)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평균 밤 수면시간 6시간49분)과의 밤 수면 시간을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별로 없어 낮에 졸린 증상이 단지 짧은 수면시간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홍 교수는 “주간졸림증을 나타내는 여러 생활 습관이 실제 원인이 되는지 밝혀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서 인구의 10% 정도가 낮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졸리는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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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이 있었던가? 세상에 많고 많은 일들이 있다지만.. 내가 무지하고 경험이 적은 탓이겠지만서도.. 졸려서 자는 것까지 병의 일종으로 취급할 줄은 몰랐다.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어디에선가 봤는데 그 기사의 제목은 ‘흡연자 주간졸림증 확률 더 높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위 기사를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흡연자들이 상당한 확률로 낮에 잠든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변에 흡연자들이 많은 나로서는 걱정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비흡연자이지만 간접흡연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인데.. 주변에 흡연자들이 꾸벅꾸벅 조는 이유가 있었다니 웃음이 먼저 난다. 그네들에게 금연을 강조하곤 하던 나였는데, 이제 한가지 이유가 더 생겼다.^_^

건강은 미리미리 지켜야 한다. 잃고 나서 후회해봐야 너무 늦다. 젊었을 때.. 건강할 때 지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