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사진 정리 중

7월 말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던 여름휴가 사진을 정리 중이다.
사진이라는 게 찍어놓고 정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터라, 괜히 시작했다고 후회 시작한 참에 끝을 보고자 악착같이 정리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의 달인이신 demitrio님의 블로그에서 디카북을 본 이후에 이렇게 됐다고는 말 못하…. (쿨럭)

프레임의 재구성, 사진구도

시선을 사로잡는 프레임의 재구성, 사진구도5점
윤준성, 웰기획 지음 / 사이버출판사 / 18,000원

1 최근 새로 산 카메라를 제대로 찍어보자는 생각에 강남 교보문고에서 구매. 대강대강 훑어보고 골랐는데, 역시나.. 책은 제대로 보고 사야겠다는 교훈을 남겼다.

2 책에 실린 사진에 대한 설명은 대체로 평이하지만,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자의적인 해석이 많다. Bad/Good으로 나뉘어 설명한 사항은 인상적이었지만, 작위적인 사진과 설명은 책 전체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다.

2 설명 없이도 책이 술술 넘어간다는 장점이라도 있기 때문에 별 두 개 반.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 번 보면 좋을 책.

이야기 191 – 새로운 사람들

1 드디어 부서배치를 받다. 역시나 희망했던 대로 기술부서에 안착, 열심히 공부하며 신입사원 생활을 즐기고 있다. 영어에 대한 약간의 좌절을 겪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지리라. 힘내자!!

2 이틀에 한 번 이상은 둘러 댓글도 보고 했는데, 역시 카운터가 대폭 떨어졌다ㅠ 텍스트큐브로 갈아타는 바람에 스킨도 바뀌고.. 적응안되고 있다. 플러그인도 바꾸고 새로이 갈아타야 할 텐데 도통 시간이 나질 않으니.. 이번 주말엔 다른 일을 제쳐두고라도 꼭 그간 밀린 사진을 정리하고 블로그를 관리해야겠다.

포토샵 CS3의 파노라마 기능

새롭게 알게된 포토샵의 파노라마 기능이 생각 이상으로 뛰어나군요. CS2부터 있었다고는 하지만 간단한 편집만을 사용하던 저로선 도통 알 길이 없었죠;;

지난 4월 나들이할 때 찍었던 명동의 우체국 신청사 사진 두 장을 합성해 보았습니다. 친구 태현이와 함께 이렇게 좋은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든 건물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판이 좋지 않아 썩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볼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렌즈의 뽐뿌에서 해방되었다고 하시던데, 저야 좋은 카메라가 없으니.. 아직도 카메라에 대한 뽐뿌는 남아있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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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79 – 조촐한 술자리

일어나니 오후 3시였다. 너무 집에 있기 싫어서 인턴모임에 번개를 돌렸더니 나온다는 사람은 극소수. 결국 취소하고 근처에 있던 선욱형과 만나 식사 후 조촐한 술자리를 가졌다.

송아저씨 빈대떡 1

송아저씨 빈대떡 2
그나마 제일 잘 나온 사진(형 죄송해요ㅠ.ㅜ)

송아저씨 빈대떡 3
귀여운 선욱형~ㅋㅋ

일찍 만나고 일찍 헤어진 터라 많은 얘길 나누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