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36 – 비가 너무 많이 온다..

폭우가 쏟아지면, 항상 그렇지만 비가 많이오면 집에 계신 부모님 걱정부터 들고..
그 다음으로는 아무래도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이재민들이 눈에 많이 밟힌다. 뭔가 이재민 성금이라도 모금하면 전화한통 해줘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드는 것이 아무래도 예전 태풍 루사로 집이 침수된 경험을 겪은 터라 그런가 보다.
직접 일을 겪진 못했지만 그 당시 고생했을 가족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득한 느낌이다. 피신까지 해 가면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을 때의 암담함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비가 빨리 그쳤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많은 이재민들이 아픔을 딛고 얼른 다시 일어서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이야기 127 – 비가 많이 온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다. 기분마저 우울해지고 있는데..
과외마저 두 개나 날 기다리고 있고ㅡ.ㅡ;;

어제 이불 빨래를 한 관계로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쑤시네;;
비가 와서 그런가? ㅡ.ㅡ;;;;;;

그건 그렇고 그간 읽은 책 목록을 정리하고 있는데…
꽤 많은 책을 읽었네. 그것도 만화책으로만;;;
만화블로그로 전업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야기 108 – 빗소리

이사 후 좋은 점 중 하나가 빗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시원에 있을땐 창문없는 방에 있었기 때문에 외부의 소리와 단절된 생활을 했었다. 옥상에 빨래를 널어놓고 잠깐 쉬는 사이 비가 와서 빨래를 망친적도 많았고, 친구의 ‘어제 비왔잖아.’란 말에 휴일 오후의 비소식을 뒤늦게 들은적도 있었다.

때아닌 비로 내 추운 겨울 내 마음 한구석이 젖어들어가는 것만 같다..^^

빗소리에 어울릴만한 음악을 듣고 싶은데.. 짧은 지식으론 도무지 그럴듯한 음악을 찾을 수 없다;; 비와 함께 듣기 좋은 음악 추천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