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 가슴에 호소하는 목소리의 소유자

김연우본명 : 김학철
출생 : 1971년 7월 22일
신체사항 : 키 165cm , 체중 60kg, 혈액형 O형
가족사항 : 2남 2녀중 막내
데뷔 : 1996년 토이 객원가수
데뷔앨범 : 1998년 1집 앨범 [그대곁엔 나밖에]
출신학교 및 전공 : 성일고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수상내역 : 1995 제7회 유재하가요제 금상

이미지 출처 : 스포츠조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가슴에 와닿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대중가수. Toy 객원가수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정규앨범을 세 장, 그 밖에 여러 가수의 앨범 및 드라마/영화 OST에 참여하였다.

김연우. 그의 특징은 음색의 독특함이나 탁월한 가창력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그에게는 꾸준함과 변하지 않는 모습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깊이 느낀 그의 장점은 그의 처음과 다름없는 모습과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있다.

정규 앨범

1집 Kim Youn Woo (1998, Poibos) 1 그대 곁엔 나밖에 2 영화에서처럼 3 I Feel Good! (너무 좋아) 4 만약 5 감사해요 6 간직하고픈 이별 7 잘모르겠어 8 우리 사랑 영원하길 9 몽 10 그대 곁엔 나밖에(MR)

2집 연인 (2004, EMI) 1 재회 2 몇해전 삼청동 거리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3 우리 처음 만난 날 4 연인 5 8211 6 사랑한다면 7 이별택시 8 끝 9 잘해주지말걸 그랬어 10 아침인사 11 이미 넌 고마운 사람 12 블루 크리스마스 13 그건 사랑이었지

3집 사랑을 놓치다 (2006, 만월당) 1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2 흐려진 편지 속엔… 3 사랑한다는 흔한 말 4 네가 없어도 5 청소 하는 날 6 Memoir 7 널 차라리 몰랐다면 8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 9 잊혀지지 않는 이름 10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 11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unplugged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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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앨범

Toy 2집 Youheeyeol (1996, 킹레코드) 1 사랑, 집착 & 중독 2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3 그럴때마다 6 23번째 생일 7 첫 Kiss

차은주 1집 The First Breath
차은주 1집 The First Breath (1998, 신나라뮤직)
3 내게 기대요

Toy 4집 A Night In Seoul (1999, 삼성뮤직)

2 거짓말 같은 시간 5 여전히 아름다운지

조장혁 3집 중독된 사랑 (2000, 도레미) 5 You Believe…
조환곤 작곡집 방황하는 친구에게

조환곤 작곡집 방황하는 친구에게 (2000, 예문)

Natural 1집 The 1st

1 포기할수 없어요 2 선교지로 향하며 11 이젠 12 누가 주를 따르려나

Natural 1집 The 1st (2001, 웅진미디어) 1 그대만의 나이길

Toy 5집 Fermata (2001, 유니버셜뮤직)
5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12 마지막 노래

Live Toy (2001, 유니버셜뮤직)
6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8 거짓말 같은 시간
9 그럴때마다 10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권진원 Best 나의 노래… (2003, 유니버셜뮤직)
13 오늘처럼 이렇게

윤건 1집 Yoongun (2003, BMG) 4 갈색머리

Epik High 2집 High Society (2004, EMI) 6 My Ghetto

서영은 Romantic 2 (2006, 소니BMG) 3 칵테일 사랑

이영훈 옛사랑 The Story of Musicians (2006, 서울음반)

Mind Bridge

6 슬픈 사랑의 노래

Mind Bridge (2006, 도레미) CD1 4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현철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2006, 디지털싱글)
2 When You Cry When You Smile

영화/드라마 OST

애인 OST
연어가 돌아올 때 OST

애인 OST (1996, Imexphon) 4 애인

연어가 돌아올 때 OST (1996, Poibos) 1 그대곁에서…

욕망의 바다 OST (1997, 동아기획) 3 모두다 그대안에 있을것 같아

폭풍속으로 OST (1997, 동아기획) 3 이 세상보다 더 큰 너
번지점프를 하다 OST

번지점프를 하다 OST (2001, 코엔) 1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유성화원 OST (2003, EMI)
6 꽃보다 남자(Rock Version) 18 꽃보다 남자(Ballad Version)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OST (2003, T Entertainment)
4 수줍은 사람

아일랜드 OST (2004, 플라이젠) 10 나만의 기억

오! 필승 봉순영 OST (2004, 플라이젠)

6 헤어지자는…거짓말 11 Epilogue (Original Version)

단팥빵 OST (2004, 소니뮤직) 2 우리 웃던 날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OST (2005, CJ뮤직)
4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

:: 수정사항 ::

2007/06/14  앨범 커버 링크 수정

김연우 3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후기

:: 쉽게 넘어지지 않을 듯한 가수 ::


김연우. 그의 특징은 음색의 독특함이나 탁월한 가창력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그에게는 꾸준함과 변하지 않는 모습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깊이 느낀 그의 장점은 그의 처음과 다름없는 모습과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있다.

곡 특성상 지루해지기 쉬운 공연이었는데 편곡을 통해 그 부분을 상당부분 메꿨다. 그래도 많이 졸리긴 했다. 같이 갔던 친구는 중간에 꾸벅꾸벅 조는 모습까지 보여주더만ㅡ.ㅡ^

중간중간 세션과 맞지 않아 거슬리는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사람이란 모름지기 실수할 수도 있는 법, 오히려 인간미가 들고 상당히 준비했다는 느낌이 들게 했다.

고질적인 그의 목쉬는 문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 나아졌으면 하는 부분이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무리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 관객을 불안하게 만들었다ㅡ.ㅡ;; 물론 전체 공연 감상엔 문제가 없었으나 다음 공연이 걱정되었던 건 나뿐이 아니었을테다. (들리는 소문으론 3/25 토요일 2회 공연이 목상태는 최상이었다고 하니 걱정은 걱정으로 그치고 말았다.)

김연우가 노래 잘 하는 가수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마지막의 ‘무반주’로 소화하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이었다. 적막할 정도로 조용해진 넓은 공연장에 마이크 없이 노래하는 그를 보고 있자니 가슴 한구석에서 부터 떨려오기 시작하더라.

최고의 공연이었고, 무대였으며, 관객이었다.(관객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많지만 적어도 금요일 공연에서는 좋은 관객매너를 유지했다.) 김연우의 앞으로의 공연도 필히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김연우 – 수줍은 사람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는 영화의 OST에 수록된 곡이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이 곡 한 곡만으로도 영화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영화가 보고 싶어질 정도다. 음악만으로도 마음이 아련해질것 같다. 수줍은 연인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막 싹트기 시작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게도 참 좋은 노래다..^^

수줍은 사람 (Feat. 김연우)
봄날의 곰을 좋아하나요? (2003/10/10, T-Entertainment)

사랑하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모르죠 그댈 안고 싶은 그댈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음을

왜 말을 안하는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죠 용기가 없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망설이는 건지

*너무나 떨리는 그대 앞은 굳어버린 내가 서있는 걸
그대 웃어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보처럼 나는 고개만 돌릴 뿐
밤새워 고백 떠올려 봐도 온종일 연습해봐도
그대를 향해 가는 길에 미루어 버리는
간직만 해왔던 사랑해요 정말 오랫동안

세월이 흐른 뒤에 수줍었었던 지금을
그대와 웃어버릴 수 있는 나의 고백을 받아준 그대 꿈꾸지만

김연우 / 연인 / 2004 / EMI

김연우 – 연인 (2004/01/06, EMI Music Korea)

01. 재회
02. 몇해전 삼청동 거리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03. 우리 처음 만난 날
04. 연인
05. 8211
06. 사랑한다면
07. 이별택시
08. 끝
09.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10. 아침인사
11. 이미 넌 고마운 사람
12. 블루 크리스마스
13. 그건 사랑이었지

최근 2~3년간 내게 있어 최고의 앨범. 어쩜 이렇게 만남부터 헤어짐까지의 과정을 잘 표현해냈는지 감탄스럽다. 사랑하면서 느끼는 모든 감정을 다시금 기억나게 하는 앨범. 좋았던 시절.. 갈등.. 그리고 현재.
요 며칠 감당안되는 감정의 흔들림으로 다시 꺼내든 앨범.

‘몸집만한 선물보다 더욱 컸던 네 마음. 그건 사랑이었지.. 그건 사랑이었지..’

12번 트랙, 「그건 사랑이었지」

김연우 – 우리 처음 만난 날

우리 처음 만난 날  by 김연우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 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 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하얀 입김과 겹두른 목도리에 조심스레 넘어질까 내게 기대어 걷던
그대 모습 그 옆엔 처음보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내 얼굴

예쁜 불빛 포근했던 공기 그 카페를 난 기억합니다
몇해 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어릴 적 꿈과 그대 친구들 얘기 하나라도 놓칠까봐 그대만 바라보던
내 눈동자 그속에 영원토록 새겨진 그대의 얼굴 그대 이름

오랜 가게 언덕 위 정류장 그댈 처음 바래다 주던 길
돌아오는 버스에 앉아서 손을 펴고 맘에 담습니다

그대 글씨와 그리고 그대의 향기…

우울한 밤이다.. 김연우 노래를 듣고 있다. 첫 만남을 노래하는 노래가 이렇게 슬피 들릴 수도 있구나. 쳇, 괜히 들었나보다. 잘 지내겠지. 행복하겠지. 나같은 사람 금방 잊겠지. 그래. 그럴거야. 그렇게 잘 지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