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공부

단단한 공부8점
윌리엄 암스트롱 지음, 윤지산.윤태준 옮김, 유유, 2012, 초판 2쇄

1 자바 섬을 가로지르는, 짐을 가득 실은 기차를 타고 자카르타에서 현장으로 향하던 어느 밤 드디어 다 읽게 되었다. 산 지 2년 가까이 되어서야 다 읽게 되다니 참 징하게도 쌓아뒀었네.

2 50년이 넘어도 책의 가치는 여전하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을 입학하는 이에게 가장 추천하지만, 일반 직장인들도 읽어볼 만하다.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필요 없는 부분은 건너뛰어도 좋을 듯.

대학을 졸업하면 당신 인생의 3분의 1이 지나간다. 이때까지 공부하는 시간은 대략 22,000시간이다. 이것이 끝일까? 아니다.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야 비로소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훈련을 기대할 수 있다.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는 선생이 당신이 성취해야 하는 목표를 언급하며 당부하는 말을 기억하라. 당신은 그제야 진정, 출발선에 선 것이다. (p. 25)

듣기는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지만 숙달하기가 가장 어렵다. (p. 30)

듣기를 배울 때는 정신을 집중하는 어려운 기술이라 여겨야 한다. 듣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듣기는 가장 어렵고 오해도 잘 생긴다. (p. 33)

공부할 내용을 세심히 계획하는 일은 좋은 공부 습관을 얻는 데 꼭 필요하다. (p. 66)

에워B. C. Ewer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몇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할 때, 다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마다 처리하는 방법이 다른데, 한꺼번에 해내려는 압박 때문에 결국 한 가지 일에 전력을 쏟지 못하고 이 일 저 일 헤매기만 하다가 일을 다 망치고 맙니다.” (p.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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