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로의 전환 3년째, 다시금 돌아볼 시기

1 GTD로 방법론을 바꾼지 어언 3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일들은 쌓여있고, 스트레스는 날로 쌓여만 간다. 지난 주 어느날, 도저히 이렇게는 살 수 없겠다 싶어 기존에 스크랩해둔 GTD 관련 글들을 다시 읽고, 새로 발행된 글들은 없는지 검색도 해보며 한 주를 보냈다.
2 그 와중에 찾은 내 GTD 사용 시의 가장 큰 문제는 1) inbox에 모든 일들이 들어가지 않고 있고, 2) GTD에 꼭 필요한 일정 정도의 시간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 2번은 출근 시간 조절 등으로 해결되겠지만, 1번은 쉽지가 않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복잡해지면서 개인이 취급하는 일이 다양해지고 하나의 범주로 취급하기 어려워지면서 하나의 inbox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수가 없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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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들은 항상 쌓여있고, 어느 순간 압도적인 양에 의욕마저 떨어진다.

회사 정책에 따라 특정 도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도 문제고. 고민은 점점 깊어간다.
3 주말을 틈타 데이비드 앨런David Allen의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Getting Things Done를 다시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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