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 다소 독특한 이름을 가진 영화를 친구와 보게 되었다.
슬퍼서 눈물이 펑펑 흐를줄 알았는데.. 그다지 슬픈 영화는 아니더군. 요즘 감정의 기복이 심해졌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 전부 거짓말이었나?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네 가지의 이별을 다루고 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 거자필반 회자정리라..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서는 내내 저 생각이 머리 속에 맴돌았다.
기대하지 않은 탓일까? 혹평도 많은 듯 하지만, 난 재밌게 봤으니깐.
그건 그렇고 요즘 지출이 너무 많은 듯 하다ㅡ.ㅡ;; 영화도 좋고 술도 좋지만 다음달 이사를 앞두고 있는만큼 알뜰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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