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2집 - 연인>
김연우의 이름을 널리 알린 앨범. 타이틀 곡 4번 트랙 '연인'
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 들을 일이 없지 싶었는데.. 이렇게 꺼내들었다. 만남과 이별을 주제로 하는 앨범인데 가슴에 와닿는 곡들이 굉장히 많다. 나와 코드가 맞다고 해야하나..? 이 노랠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볼까나...
<내 삶의 일부분. 너에게..>
나중에 이 노래 가사처럼..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
아직은 아니다.. 아직 멀었겠지..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곤 해. 잊혀지는 건 아닐까 하는.. 에잇!! 힘내자!! ^^ 나 잘 살거야. 그러니깐 걱정하지마.. 잘 지낼 수 있을거야..
<노래와 가사>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 할지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너무 오랜만에 그댈보네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그대도 달라졌나요. 내 나이도
내 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양복차림 아저씨 됐으니
그렇게 시간은 가고 편해진 나를 그대 예전과 같다면 날 놀리겠죠.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그런 그댈 보며 나도 웃겠죠.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저 멀리 그대가 보입니다.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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