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ronics Backbeat Go 2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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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은 Flickr에서

뒤늦은 구입이긴 하지만, 그간 잘 써오던 같은 회사의 903+의 연결부분이 망가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었다. 스펙상으로는 한참 뒤지는 느낌이지만, 타 경쟁제품과의 비교를 떠나서 903+를 만족하며 쓰던 터라 다시금 선택하게 되었다.[1. 903+도 내구성 문제가 있긴 했지만, 제품 자체는 무난했으면 대략 2~3년간 무리없이 벼텨줬다. IT 기기가 3년 정도 쓰면 잘 쓴 게 아닌가?]

매번 애플의 포장을 봐서 그런지 어딘지 모르게 포장은 촌스럽다. 구성품의 품질도 조악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 다만 십만원 안쪽에서 이 정도 퀄리티면 그냥저냥 만족할만한 편. 아직은 유닛이 약간 들떠있는 느낌이라, 음질면에서의 평가는 보류.

Jawbone Jambox 잡음 문제

Jawbone Jam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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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bone Jambox의 블루투스가 매직마우스와 충돌이 나는지 잡음이 들려 3.5 파이 잭으로 연결해서 들을 일이 있었다. 한동안 잘 들었는데, 어느 날 다시금 블루투스로 연결하려고 하니 이게 웬걸, 블루투스 연결은 되는데, 음악이 들리는 게 아니라 지지직 하는 회로가 망가진 듯한 소리가 나는 것이다. 깜짝 놀라 다시 잭을 꽂아 들어보니 잘 되는지라 블루투스에 문제가 있나 싶어 다른 기기와도 페어링 했는데, 맥북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같은 증상이 발견되었다. 아뿔싸, 비싼 돈 주고 산 블루투스 wireless 스피커가 선을 연결해야만 하는 고물이 되는 건가 하면서 구글링을 시작, 아래 글을 보게 되었다.

+ [치명적결점] 조본 잼박스(Jawbone Jambox) 사용기

글쓴이에 따르면 Jambox의 고질적인 하드웨어 문제로 뚜렷한 해결 방법은 없고, 1) AUX 단자에 적당한 감으로 이어폰 잭을 꽂거나, 2) 찬 데 두어 전체적인 온도를 낮추는 방법 정도를 시도해보라고 한다. 2번을 시행해보았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온도가 올라가 똑같은 현상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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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20만 원 넘는 스피커가 애물단지 되는 건 한순간이구만. 최근 LED가 나간 Jawbone UP을 볼 때도 그렇고, 하드웨어 측면에서 Jawbone의 앞길이 불투명한 듯. 차후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될 수 있으면 이 회사는 피해야겠다.

Apple Battery Charger 개봉기

Apple Battery ChargerApple Battery ChargerApple Battery ChargerApple Battery ChargerApple Battery ChargerApple Battery Charger

Apple Battery Charger, Flickr의 세트

나들이 삼아 갔던 건대입구역 Frisbee에서 덜컥 샀다. 외국 갈 때를 대비해서 하나쯤 사려고는 했었는데 조금 급하게 산 것 같긴 하다. 가격이 무려 4만원이니… 충전기와 함께 들어있던 배터리를 충전해보았는데 대략 2~3시간 정도 걸린다. 추가 배터리들도 모두 측정해봐야 명확할 듯. 충전지의 절대강자, Sanyo의 에네루프 배터리와 동일한 사양이라고 하니 믿어볼 수밖에.

대선 레이스 중반


처음하고 그리 큰 차이는 없는 듯.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를 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체감되는 부분은 크게 없는 듯. 다만 검색 트렌드 상으로는 아직 안철수의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