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기

What was that word? “Communitas.” Communitas is a fancy social science way of saying “spirit of community.” And in visiting over 80 different communities, my measure of communitas became: How frequently did residents eat together? While it’s completely up to each group how frequently they have common meals, I know some that have eaten together every single night for the past 40 years.

Cohousing의 국내 사례까지 가지 않고, 내 경우만 해도 주택살이 1년이 가까워 오면서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다. 그나마 다른 주택살이에 비해서는 환경이 나은 편인데도 그러니… 주택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입주한 많은 분들이 얼마 안 되어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는 현상도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다.

층간소음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은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도 조금씩 상처를 남긴 것이다.

“아이가 크면서 뛰어노는 것은 무척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아파트에서는그럴수 없잖아요. 아이에게 매번 ‘안 돼’와 ‘하지 마’라는 부정적인 말만 하게 되는 상황도, 그때마다 아이가 움츠러드는 것을 느끼는 것도 너무 싫었어요. 그리고 더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잦을 때는 하루에 네 번. 수시로 을라오는 아랫집 아주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면서도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았던 건축주에게 층간소음은 무척 큰 고민거리였다. 비슷한 고민을 했던 또래 친구들이 단독주택으로 옮겨간다는 소식을 종종 전해 들은 건축주는 도시의 편리한 생활을 내려놓고 전주에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심했다.

  • 『전원속의 내집』 Vol.206, 주택문화사, 2016 April, pp. 95~96

나 또한 같은 이유로 집을 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