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Mama / For The People / 2006 / YG Entertainment

Big Mama – For The People (2006/10/13, YG Entertainment)

사용자 삽입 이미지 01. 언니
02. 이별, 그 후
03. Never Mind
04. 축복
05. 사랑, 날개를 달다
06. 모두 용서한다 (짓밟힌 꽃송이를 위해)
07. Calling
08. 기분 좋은 날
09. 바다로 간 어느 날
10. 연(捐)
11. 사랑을 외치다
12. Get Out
13. Thanks To…

빅마마의 3집을 뒤늦게 들어보다.

10번 정도 들은 것 같은데.. 10번이란 숫자는 굉장히 애매하기 그지없는 숫자라 이후의 감상보다는 첫 인상 위주로 감상을 평가하지 않나 싶다. 내게 있어 음악이란 굉장히 편안하고 언제라도 꺼내 들을 수 있는 정도의 가까운 존재다. 음악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두고두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또는 전혀 다른) 음악이 있는 반면에, 첫 인상이 좋지 않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는 변덕스런 음악도 있다.

이렇게 장황하게 썰을 푸는 이유를 짐작하신 분도 계실듯. 그렇다 일단 전체적인 앨범 감상을 말하자면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 실험”이라는 한 마디로 일축할 수 있겠다. 이전 앨범들과 차별화된 많은 시도들이 돋보이지만 귀에 살갑게 와닿지만은 않는다. 말랑말랑한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선 빅마마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한 샘이 된다.

시작부터 강렬한 1번 트랙 “언니”부터 시작된 이들의 노래는 13번 트랙 “Thanks To…”에 이르러서도 변하지 않는다. 조금 더 들으면 익숙해질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내 개인적인 취향엔 맞지 않는 듯. 강한 비트와 위아래로 현란하게 오르내리는 음정들. 글쎄.. 시간이 지나도 그리 좋아지지 않을 것 같다.

Big Mama / For The People / 2006 / YG Entertainment”의 2개의 생각

  1. 저도 몇번 들었는데 갠찮더라고요.. ㅎ 근데 이전의 앨범들 보다는 좀 그 특유의 맛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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