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tie 1.5 재설치 및 테마 적용

어느 순간인가부터 업데이트가 중단되고[1. 최신 버전은 1.5, http://bowtieapp.com], 심지어 Mavericks는 적용도 안 되고 있는 Bowtie지만,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없어 결국은 돌아오게 되었다. iTunes 업데이트에 따라 Bowtie를 삭제하고 iTunes mini player를 4개월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rating 및 play list의 확인이 직관적이지 않고, 결국 손이 가는 작업은 iTunes를 통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했기 때문에 돌아오게 되었다.

Bowtie customized theme based on Oneline Helvetica
Bowtie customized theme based on Oneline Helvetica

기존 테마를 뒤지다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지 못해 결국은 customizing, 의외로 코드가 단순하여 10분 만에 수정 완료. 기존 Oneline Helvetica 테마에서 앨범을 추가하였고, 다른 테마의 도움을 받아 rating function도 적용했는데, 레티나에서는 워낙 사이즈가 작아 결국은 Hyperdock을 통해 컨트롤 하게 되지 싶다. 참고로 artwork은 iTunes mini player이며, 실제 테마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졌다.

Jawbone Jambox 잡음 문제

Jawbone Jam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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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bone Jambox의 블루투스가 매직마우스와 충돌이 나는지 잡음이 들려 3.5 파이 잭으로 연결해서 들을 일이 있었다. 한동안 잘 들었는데, 어느 날 다시금 블루투스로 연결하려고 하니 이게 웬걸, 블루투스 연결은 되는데, 음악이 들리는 게 아니라 지지직 하는 회로가 망가진 듯한 소리가 나는 것이다. 깜짝 놀라 다시 잭을 꽂아 들어보니 잘 되는지라 블루투스에 문제가 있나 싶어 다른 기기와도 페어링 했는데, 맥북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같은 증상이 발견되었다. 아뿔싸, 비싼 돈 주고 산 블루투스 wireless 스피커가 선을 연결해야만 하는 고물이 되는 건가 하면서 구글링을 시작, 아래 글을 보게 되었다.

+ [치명적결점] 조본 잼박스(Jawbone Jambox) 사용기

글쓴이에 따르면 Jambox의 고질적인 하드웨어 문제로 뚜렷한 해결 방법은 없고, 1) AUX 단자에 적당한 감으로 이어폰 잭을 꽂거나, 2) 찬 데 두어 전체적인 온도를 낮추는 방법 정도를 시도해보라고 한다. 2번을 시행해보았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온도가 올라가 똑같은 현상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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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20만 원 넘는 스피커가 애물단지 되는 건 한순간이구만. 최근 LED가 나간 Jawbone UP을 볼 때도 그렇고, 하드웨어 측면에서 Jawbone의 앞길이 불투명한 듯. 차후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될 수 있으면 이 회사는 피해야겠다.

GTD로의 전환 3년째, 다시금 돌아볼 시기

1 GTD로 방법론을 바꾼지 어언 3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일들은 쌓여있고, 스트레스는 날로 쌓여만 간다. 지난 주 어느날, 도저히 이렇게는 살 수 없겠다 싶어 기존에 스크랩해둔 GTD 관련 글들을 다시 읽고, 새로 발행된 글들은 없는지 검색도 해보며 한 주를 보냈다.
2 그 와중에 찾은 내 GTD 사용 시의 가장 큰 문제는 1) inbox에 모든 일들이 들어가지 않고 있고, 2) GTD에 꼭 필요한 일정 정도의 시간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 2번은 출근 시간 조절 등으로 해결되겠지만, 1번은 쉽지가 않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복잡해지면서 개인이 취급하는 일이 다양해지고 하나의 범주로 취급하기 어려워지면서 하나의 inbox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수가 없어졌으니.

rMBP tray OmniFocus icon
해야할 일들은 항상 쌓여있고, 어느 순간 압도적인 양에 의욕마저 떨어진다.

회사 정책에 따라 특정 도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도 문제고. 고민은 점점 깊어간다.
3 주말을 틈타 데이비드 앨런David Allen의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Getting Things Done를 다시금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