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영화 3편

시간 순서대로 월드워Z, 퍼시픽 림, 맨 프럼 어스.
1 월드워Z 좋은 가족영화. 원작을 읽지 않은 탓일까. 영화 보기 전 미리 예고편을 보고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예고편의 떡밥에 속았음. 영화는 다른 내용. 일찍 죽은 과학자(응?)도 그렇고, 근래 본 영화 중 개그센스가 가장 돋보이는 영화.
2 퍼시픽 림 두 말할 필요없이 올해 최고 기대작이었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음. 태평양 한가운데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괴수와 거대로봇 간의 대결이라니. 배를 칼 대신 휘두를 때 든 잡생각만 빼면.. ‘아… 저러면 저거 기름때문에 오염되는 건 어쩔;;’
3 맨 프럼 어스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치고 뒤늦게 보게 됨. 저예산 영화답게 그 흔한 회상씬 하나 없이 한 장소에서만 진행. 논리 전개 등이 감탄할 만하나, 이미 결과를 알고 보게 되어 그런지 기대에는 못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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