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 폰트 작업

최근 좀더 원활한 화면에서 PDA를 이용하고자 폰트를 새로 만들기로수정하기로 했다.
보통은 이게 얼마나 대단하고 힘든 결정인지 모를 것이다. 폰트를 수정하는 작업은 그야말로 피를 토할 정도로 괴롭고, 작업 중 환상(?)마저 보게 되는.. 시쳇말로 일종의 노가다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보시라. 그 많은 한글 자모 도트 하나하나를 일일이 손으로 입력해가는 작업이다. 쉽지 않음이 당연하다.

기본 토대가 되는 폰트는 타이포엔터의 ‘엔터-갈잎9 BETA 4.0’. 9포인트 폰트로 팜의 small 폰트에 적용하기 좋아 선택하였으며 사용목적이 개인용이기 때문에 저작권에 문제는 없다고 판단하였다.(추후 배포를 결정하면 원저작자의 허락을 구할 생각이다. 저작권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라 원저작자의 허락없이는 배포도 없을 것임.) 현재 KOSPI를 사용하는 관계로 작성툴은 KOSPI 26-12-24 글꼴편집기를 사용하였다.

조합형 폰트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초중종성으로 나누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mall 폰트 하나만으로 이틀 정도 작업했으며 현재 작업 진행률은 대략 40%. 아직 하루 정도는 더 작업해야 한다. 조금 더 작업을 진행한 이후에 자세한 스샷을 첨부하겠다.

지난한 폰트 작업”의 2개의 생각

    1. 하루 종일 붙들었는데도 대략 이틀정도 걸리더군요;; 쿨럭~
      도저히 다음엔 엄두가 안나서 못할 정도네요;;;;
      제작자들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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