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특별한 매력

1 자전거를 산 탓인지 주변에 지나가는 자전거와 그 주인들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 요즘,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 들렀다 자전거 서적을 하나 구매했다.

2 자전거 서적이라고 하면 보통 유명인들의 여행기나 자전거 타는 법, 유지보수 등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자전거 철학을 강조한다는 면에서 차별화를 하고 있다. 9명의 저자 개개인이 자전거에 대한 사색을 자유롭게(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말 자유롭게!!) 풀어가고 있다. 그 중 마음에 드는 글은 자전거 메신저 지음의 <나르는 자전거>와 카투니스트 임익종의 <그래도, 자전거>.

3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자전거로 출근을 했는데(이제 나도 자출족ㅎㅎ), 단기어에 바퀴가 작다 보니 역시 오르막이 문제였다. 조금만 올라가도 몸이 헥헥대니… 녹슬어가는 엔진에 기름칠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려나.

4 오늘도 나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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