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훈, 나만의 아지트 주택 짓기, 주택문화사, 2015

나만의 아지트 주택 짓기10점
임병훈 지음/주택문화사

그러다 그마저도 기본인 시대가 되면 그 다음부터는 주택에 대한 관심사가 아이러니하게도 ‘탈(脫)주택’이 되어 집 자체보다는 집에서 영위하는 생활에 초점을 맞추게 될지 모르겠다.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아웃도어,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집꾸멈, 정원 등 이제는 단독주택 라이프의 소프트웨어를 다루게 될 것이다. 주택 생활의 밀도가 높아지면 그에 맞는 요구 사항들과 아이템들이 샘솟고, 이는 곧 아지트 주택의 도래로 봐도 무방하다. (p.95)

오래간만에 보는 실속 있는 건축 참고서. 10년 뒤의 평가는 달라지겠지만, 지금 내 수준에 딱 맞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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