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61 – 아내

+ 기억잃은 50대 여성 24년만에 가족은 찾았지만… – chosun.com

평소 출근 전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라디오를 즐겨듣는 나는 오늘 아침 기가막힌 기사 하나를 접하게 되었으니.. 그것이 기억상실에 걸린 여성이 남편이 있는줄도 모르고 다른 살림을 차려 살고 있다가 가족들을 찾게 되었다는 기사였다.

이 기사를 듣고 작년 초 즈음에 했던 ‘아내’라는 김희애, 엄정화 주연(문근영도 나왔지^o^;;)의 드라마를 떠올린 것은 나만이 아니리라. 드라마에서는 남편이 기억상실이고 나중에 기억을 차츰 회복한다는 내용이었는데.. 현실은 역시 달랐다! 기억이 돌아온다는 것은 영화,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없는 것이다. 드라마에서는 남편분이 기억을 찾으면서 겪는 갈등이 잘 나타났었는데 현실에서는 기억조차 하지 못하니.. 그 여성의 선택은 이미 정해졌다 봐도 과언이 아니겠지.

이야기 61 – 아내”의 2개의 생각

  1. 아크몬드// 이 얘길 주변에 하니깐 다들 그러더군요. '허참.. 그런일이..' <- 이런 반응;;
    영화나 드라마 얘기에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어느정도 현실감이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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