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6 – 큰 꿈

나의 직장(?) 상사중에는 굉장히 큰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꿈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이뤄질 수 없다고 여기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 분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어쩌면.. 가능할지도..?’

빨려들 정도로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가 있는 반면, 약간 부족하지만 ‘이 사람에게선 배울 부분이 상당히 많아!’라고 느껴지는 지도자도 있다. (물론, 세상엔 이도저도 아닌 지도자라고 부르기도 뭐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지도자를 택할지 모르지만, 나의 경우 지도자를 택하라면 배울 점이 많은 지도자를 택하겠다. 여자들이.. 동경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같은 남자보다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편안한 스타일의 남자들을 선호하듯이 지도자 역시 그 사회의 구성원 개개인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 갑자기 일(프로젝트)을 한가지 맡게 되었는데.. 그 일에 대해 얘기할 때의 초롱초롱 빛나던 그 분의 눈을 잊지 못할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