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46 – 생각들

생각… 생각.. 또 생각..
뭐 누군가를 생각하는 건 아니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난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내 삶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는지. 내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참 내.. 사춘기도 아니고 이제서야 이런 생각을 하다니.. 늦어도 너무 늦다.

글쎄, 지금까지 나란 사람에 대해 그리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그야말로 낙천적이라고 해야하나, 게으르다고 해야 하나.. 것두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번엔 지금까지와 다르다. 진지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변화의 시기랄까? 그런걸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의 내 모습과 앞으로의 내 모습. 어떻게 달라질지?모르겠지만, 바뀔 것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깐.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 또한 다를거고.

예전의 냉정함을 회복하고 있다. 누군가 내 원래 모습은 침착하고 냉정하단다. 다혈질에 외골수처럼 보이지만 그런 모습은 모두 꾸민 모습이라는 거겠지. 실제 모습은 냉소적이고 차갑다는 걸까? 솔직히 잘 모르겠다. 누군가에 비춰지는 모습만을 보아왔지 스스로 내 모습을 본 적은 없으니깐.
아아~ 복잡해..

그냥 주저리주저리. 글도 없고 해서. 일기 쓰는 겸. 귀찮아. 고치기도 싫고. 피곤하기도 하고. 졸려. 자야지.

<첨부 하나>
이상하게도 요즘 교통사고 목격을 자주 한다? 접촉사고도 아니고 한번은 여자 운전자가 운전석을 받히는 바람에 반대쪽으로 날아가 박힌 것;; 또 한번은 차량 전복;;;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때도 많고. 가족들은 모두 이상없는데.. 주변에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안좋은 일을 당했나? 조금.. 걱정이 되네.

당신들 중엔 없는거지..?

<첨부 둘>
날씨가 많이 추운데,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자고 일어나니 코가 찝찝하더라구. 늦었는데 다들 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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