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77 – 외로움

1. 작은 모임이
있어 마치고 돌아오는 길. 갑작스레 찾아온 외로움에 당황했다. 글쎄.. 이걸 외로움이라 해야하나 그리움이라 해야하나. 쭈욱
그래왔고 계속해서 괜찮았는데, 오늘 갑자기 집에 들어가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요즘 우울증으로 자살이 많다는데,
밖에도 많이 나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해야겠다.

2.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근래 평일에 밖에 나간 일이 드물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이쿠 이렇게 자기자신에게 무심할 수가 있다니 내 자신에게 놀랐다. 위의 결심을 다시금 굳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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