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72 – 기말고사 끝, 친구와의 저녁식사

1. 오늘 시험을 마지막으로 길고 길었던 기말고사가 끝났다. 이번 학기는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공부를 안해서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걱정이 현실이 됐다ㅡ.ㅡ;; 기말고사 기간에도 잠은 8시간 이상씩 푹 잤으니 말다했지 뭐. 그래도 홀가분한게 너무 기분 좋다. 이 기분이 일주일만이라도 유지되었으면..ㅋ

2. 시험에 지친 탓인지 아직 뚜렷한 방학 계획이 없는데,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다.

  • 일단 먼저 토익 공부. 인턴도 있고 내년 상반기에 취직을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 방학기간 중에 어느 정도는 토익 점수를 만들어 놓아야 편하다. 하루에 4시간 이상씩만이라도 준비하자.
  • 두잇아카펠라 패밀리 기초반 공연 준비. 의욕적으로 시작한 모임인데, 2월 중에 공연이 있지 싶다. 긴시간의 공연은 아니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많은 박수를 받고 싶다^^
  •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 먼 곳으로의 여행은 금전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짧게나마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같이 가자는 사람은 많은데 돈이 없으니 영.. 방학 중 좋은 때로 골라서 다녀오자.

3. 시험이 끝나고 명동에서 혜영이를 만났다. 5년 넘게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만나서 그런지 너무 반갑더라^^ 예전엔 만나기만 하면 싸우곤 했는데..;; 이번에 좋은 직장에 취직이 되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얼른 취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만ㅋ 담번엔 내가 꼭 맛난 차나 커피를 쏘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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