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63 – 맥주와 미숫가루의 궁합

점심을 챙겨먹고 입이 심심해서 냉장고를 뒤적거리다 뜯은지 한참 지난 맥주를 발견했다. 순간 스쳐가는 생각 하나. 이거 미숫가루에 타먹으면?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김샌 맥주 300ml이상, 쉐이커, 미숫가루(설탕이나 꿀은 건 필요없음)
  1. 쉐이커에 맥주와 미숫가루를 넣고 오랜 시간 섞는다. 잘 섞이지 않아 물이나 우유보다 더 흔들어야 되는 듯.
  2. 자! 여기가 포인트다! 뚜껑을 조심스레 살살 연다. 갑작스레 열면 뻥하는 소리와 함께 내용물이 쏟아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3. 쉐이커 채로 마시거나 컵에 따라 마신다. 갑작스런 현기증에 주의한다.

생각보다 괜찮다. 안그래도 밤을 새서 이제 슬슬 잠들어야 할 시간인데 술기운에 잠도 잘 올거고ㅎㅎ 다음엔 소주에 미숫가루??

덧. 근데 정말 맛없다ㅡ.ㅡ;;

이야기 163 – 맥주와 미숫가루의 궁합”의 4개의 생각

    1. ㅡ.ㅡa 흠.. 안그래도 요즘 잠이 잘 안오긴 한다. 뭐랄까 조급함이 있다고 해야할까? 자는 시간에 차라리 다른 무언가를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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