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62 – 종로 음주모임

1 예전에 병원에서 함께 일했던 친구 녀석들(성국, 형민, 민석)과 또다른 오랜 친구인 태현이와 함께 음주모임을 결성한 바 간만에 모임을 가졌다. (내 맘대로 종로 음주모임이라 이름 붙였다ㅎ)
비록 금번 모임의 계기인 형민이가 오지 못했고(-_-^) 민석이 또한 일 관계로 오지 못해 세 명밖엔 없었지만 나름 알찬 얘기들이 오갔다. (그치? 태현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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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가 딱 과도기라서 그럴까? 구체적인 미래 얘기는 오가지 않았지만 슬슬 하나둘 준비하는 분위기다. 사실 그간 너무 바쁘게만 살아온 관계로 그리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다는 것이 맞겠지.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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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얘기가 나온 김에 나도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아직 한 학기 남아있긴 하다) 분주히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요즘이 인턴 리쿠르팅 기간이라 캠퍼스가 시끌벅적한데, 분위기에 맞춰 두 군데 정도 알아볼까 하다가 하나에 올인하기로 하고 오늘 지원서를 작성하고 왔다.
이렇게 하나둘 준비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열매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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