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02 – 정신없는 하루

주초에 좀 무리를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아침에 도저히 일어나질 못하겠더라. 6시에 일어났는데 몸은 천근만근, 머린 지끈지끈.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회사에 전화하고 다시 누웠다. 내가 빠짐으로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질거란 생각도 잠시, 내 몸부터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잠들어버렸다.

낮에 겨우 일어나 주섬주섬 컴퓨터를 켰더니 왠걸? 인터넷이 안되는 것이다. 혹시나 하고 TV를 켰더니 잡음만 가득하고 화면은 잡히지 않는다. 바로 전화했더니 회선에 이상이 생겨 두 시간정도 장애가 있다고..

설거지 하려고 했더니 수도꼭지에서 물이 막 새질 않나. 배고 고파 끓인 라면은 물이 많질 않나.

아흑.. 헤롱헤롱~ 하루종일 정신없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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