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하는 운명카드

살해하는 운명카드8점
윤현승 지음/새파란상상

1 장르소설로 유명한 윤현승 작가의 추리소설. 몇 작품 읽어보지 못한 터라 작가에 대해 평하기 어렵지만, 독자를 책에 잡아두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작가라고 기억하고 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단숨에 읽었는데, 읽는 내내 긴장을 놓지 못했다.[1. 너무 많은 긴장은 독자를 지치게 만들기도 하지만, 짧은 이 책의 특성 상 오히려 미덕이 되었다.]

2 사건의 해결과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은 이해할만 하지만, 집사의 정체와 게임의 목적 등 주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엇 하나 밝혀진 것이 없다. 단권으로 끝나는 터라 다른 곳에서 의문을 해결할 수도 없는 법이니 이 의문은 계속해서 독자의 몫으로 남겨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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