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2007

바르게 살자10점
라희찬 감독, 정재영 외 출연/플래니스

네이트 북클럽 런칭 이벤트로 신청한 영화 『바르게 살자』 시사회를 다녀왔다.

웃음은 전염된다고 했던가? 이 영화는 웃음을 유발하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
정재영의 무표정한 얼굴과 조연들의 당황한 얼굴이 클로즈업될 때 객석에선 어김없이 폭소가 터졌다.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동화되어 가는 과정도 흥미롭다.

단지 주연인 정재영 혼자 끌어가는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 좋지 않았나 싶다. 정재영을 전면에 부각시키면서 조연들의 개성을 하나하나 절묘하게 포착한,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원스Once』와 함께 올 가을 최고 추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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