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의 책, 『싱글룸 인테리어』

결혼준비가 한참인 요즘, 바쁜 와중에도 서점에 들러 여자친구와 함께 책을 고르다.
이사가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터라 인테리어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사게 된 두 권의 책 모두 인테리어 서적인 것은 피해갈 수 없었다.

My 싱글룸 인테리어
유미영 지음/성안당

간만에 잡은 대박 아이템. 첫 번째는 『작지만 실속 있는 My 싱글룸 인테리어』라는 다소 긴 제목의 책. 동선, 컬러 등의 세부적인 키워드를 갖고 재배치한 집의 실제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초보자의 실패를 방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advice가 포인트!

싱글룸 인테리어
장지수(제이스) 지음/시공사

위의 책과 일부 제목은 같지만, 우리와는 맞지 않았던, 개인적으로 선택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은 『싱글룸 인테리어』.[1. 책 내용보다는 선택에서 실패했다는 것에 주의] 실제로 독립을 원하는 20대를 위해 저렴하고 간단하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 배치와 컬러 배색을 통해 4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같은 집을 대상으로 4가지 변화를 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같은 집인데도 조금의 변화(?)만으로 다르게 보이는 것을 보고, 역시 집은 꾸미기 나름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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