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봐요 – V.one

요즘들어 계속 우울하다. 그냥 이것저것 하는 일도 없고.. 괜히 센치해져선 하루종일 축 쳐져있다.
이런 우울함 속에서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이 있어 소개한다. 유치한 가사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게 있어 가슴속에 와닿는 가사에 멜로디.. 하여튼 좋다..

비가 오네..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집에 하루종일 박혀서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시간도 잘 안가는데 이런 기회를 살려 음악에 심취해야겠다. 무언가 하나에 빠져들어서 세상사를 다 잊고 싶다는 게 솔직한 내 감정이다. 나도 잊고.. 세상도 잊고..

<그런가봐요>
[#M_ more.. | less.. |
고맙다는 그말 잘 못하는 사람
미안할 땐 괜히 더 화내는 사람
통화하다 먼저 끊는사람
지난 사랑얘길 늘 하는사람
미리 해둔 약속 잘 어기는 사람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괜찮다고 걱정 말라하면 그 말 믿는 사람
그게 나래요

그녀가 말했죠.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남자들을 아냐고
그이유 다 갖춘사람 오~다 나래요 그래서 날 떠나갔죠.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더한 버릇도 내가 다 고쳤을 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자존심에 말 못했던
수많은 얘기 눈으로만 말한 걸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 봐요.

말하지 않아도 내 맘 아는 사람
약속에 늦어도 웃어주던 사람
작은 선물 뜻 없이 건네도 좋아하던 사람
그게 그녀죠

그녀는 말했죠.
이별한 후에 더 차가운 여자 맘을 아냐고
만날 때 후회 없었던 오~ 그 이유라 미련조차 없다했죠

그녀가 떠났죠 이렇게 날 미련 속에 남겨두고
미안한 일이 너무 나도 많아서 후회~뿐인 나를 두고,

그녀는 떠났죠, 다른 사랑. 이래서는 안 된다며,
내 마지막은 그녀였단 얘기를 끝내 듣고도
모른체 가나봐요.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더한 버릇도 내가 다 고쳤을 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자존심에 말 못했던
수많은 얘기 눈으로만 말한 걸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 봐요.
나의 사랑이 날 두고 떠나가요…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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