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Jazz 10CD 中에서..

Various | 웅진코웨이개발/maco music(기획사) | 2001년 09월


JAZZ 7 – 밤으로의 초대
01 . Moonlight – John Travolta
02 . Sweet song of the night – James Campbell
03 . So Wonderful – Benny Good Man
04 . It’s kind of lonesome out tonight – Nat King Cole
05 . In the blue of evening – Frank Sinatra
06 . Red Sails in the sunset – Louis Armstrong
07 . My funny valentine – Winton Marsalis
08 . Oasis – Kullb oksrytter
09 . Dream – Frank Sinatra
10 . Goodnight my love – Ben E. King
11 . Blues in the night – Woody Herman
12 . Goodnight lovely lady – Bing Crosby
13 . At this time – Jan Gunnarhoff
14 . Peace – Petter wetter quartet

군입대 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싸게 팔고 있는 것을 멋모르고 덥썩 집었던 기억이 난다^^
10장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7. 밤의로의 초대』이다. 첫 곡인 Moonlight는 예전 홈페이지에 걸어두었던 곡이다. (친구 선영이가 좋아라 했었지~ㅋㅋ) 황혼이 깔릴 무렵.. 어둠을 맞아 조용히 틀어놓으면 좋다.. 굳이 분위기를 따지자면.. Chuck Mangione의 Feels So Good 앨범과 유사한듯..^^

아래는 이 앨범을 처음 샀을 무렵 Yes24 리뷰에 올렸던 글이다.

사실 처음엔 10장짜리 시디가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도 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음반빼고 부수적인 자료나 평가등이 부실했다. 자세한 곡 소개도 없을뿐더러 몇몇 곡은 제목까지 잘못 되어있는 경우도 있었다. 음반 녹음 상태는 조금만 볼륨을 올리면 지지직~ 거릴 정도로 좋지 않았고, 시디 인쇄는 조악한 느낌까지 들었다.

‘그럼 그렇지. 괜히 싼게 아니구나.’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계속 듣다보니 이 음반의 가치를 알 것 같다. 컴필레이션 음반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이 음반 역시 시중에 나도는 흔한 앨범 중 하나라는 생각이 점차로 바뀌었다.

시디 전체에 들어있는 곡들은 구하기 어려운 곡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지직거리는 곡?원곡이 모노라 잡음이 많았던 것이었고 (모노 앨범을 들어본 적이 徨?없었?) 몇몇 곡을 빼곤 음질 자체에 문제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앨범 전반적으로 다른 앨범들보다 음질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금도 갖고 있지만 이 앨범의 실질적인 가치에 그다지 문제 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부실한 자료와 조악한 표면처리, 전반적인 음질 나쁨 등이 있겠지만 그만큼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많은 곡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 된다. 추천하는 앨범이다.

(2002/12/30)

앨범 정보는 모두 인터넷 서점 YES24 에서 퍼왔음을 밝힌다.

고백 Jazz 10CD 中에서..”의 3개의 생각

  1. 썬// 흠.. 이곳에도 다시 한번 올려볼까 심각히 고민중이야..
    웁스// 방문을 환영합니다~(^o^)/
    10CD 전부에 고수 사진이 있으니.. 조금은 질리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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